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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쓸친소 촬영 소감 “‘무한도전’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입력 2013-12-15 00:23 
사진=MBN스타 DB
신성우 쓸친소 촬영 소감

가수 신성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 출연자임을 밝히며 촬영시 어려웠던 점을 토로했다.

신성우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무한도전 촬영이 끝났네요. 새벽 2시30분.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어서 집으로 가야 하는데 눈길에 집으로 가는 길도 그리 쉽진 않네요”라며 잠시 쪽 잠을 자고 오늘 삼총사 두 번의 개막공연, 내일 두 번의 공연 잘 해내야 할 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글을 미뤄 짐작해 보면 신성우는 지난 1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무한도전의 연말특집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7일 방송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혼자 보낼 독거 연예인들과 함께 하는 ‘쓸친소 특집의 시작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이 ‘쓸친소에 출연할 멤버들을 소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나미, 김지민, 데프콘, 김제동, 김영철을 비롯해 소지섭, 이동욱까지 설득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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