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신성우 쓸친소 출연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가수 겸 배우 신성우, 가수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MBC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신성우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무한도전 촬영이 끝났네요. 새벽 2시 30분.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어서 집으로 가야 하는데 눈 길에 집으로 가는 길도 그리 쉽진 않네요. 잠시 쪽잠을 자고 오늘 삼총사 두 번의 개막공연, 내일 두 번의 공연 잘 해내야 할 텐데!”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은 지난 해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이어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테마로 연말연시를 맞아 홀로 시간을 보내는 연예인들을 위한 파티입니다.
한편 써니는 무한도전 녹화임을 공개하지 않은 채로 셀카를 올렸으나, 덜미가 잡혔습니다.
지난 12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많이 오던데 다들 운전 조심하고요. 난 여기서 뭐하고 있는걸까?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함께 게재한 셀카를 보면, 드레스에 ‘무한도전 이름표가 부착돼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써니가 최근 ‘무한도전이 진행했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것이 아닐까라며 추측하고 있습니다.
신성우 트윗과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딱 봐도 무한도전이네!”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써니 정말 쓸친소야?”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의외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한도전 신성우, 신성우 형님도 쓸쓸한 친구였군요” 무한도전 신성우, 요즘 뭐하고 지내나 했더니 뮤지컬 했구나?” 무한도전 신성우, 열 네시간이나 녹화해? 쓸친소가 아니라 예능캠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