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승기 허당 면모에 반전 매력까지? “이미연 반응이…”

'꽃보다 누나 이승기'



'꽃보다 누나' 이승기에게 배우 이미연이 돌직구를 날려 화제입니다.

13일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도착해 숙소를 찾아가는 꽃누나와 이승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짐꾼 이승기는 시간, 장소 등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 공항에서 우왕좌왕했고 이미연은 허당 이승기를 위로하며 "당연한 거야. 너 정말 대단한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실, 너가 이서진씨 정도는 해줄 줄 알았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이승기, 너무 웃기더라! 이미연 반응이 더 웃겨" "꽃보다 누나 이승기, 완전 터졌어요!" "꽃보다 누나 이승기, 반전 매력이 짱!"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