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신발 1억1천
농구 황제 마이클조던의 신발이 무려 1억 1천만원에 낙찰 돼 화제입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볼보이였던 프레스턴 트루먼 씨는 마이클 조던이 신던 운동화를 경매사이트에 올렸습니다. 그 신발의 가격은 104,765달러로, 한화 1억 1천 만원에 달합니다.
해당 신발은 마이클 조던이 1997 NBA 파이널 5차전에서 신었던 것입니다. 당시 독감을 앓아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8점을 득점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Flu-game이라고 불리는 당시 경기의 가치가 더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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