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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종방연’ 윤손하, 출연자와 다정한 모습! “내 생에 첫 엄마 역할…”
입력 2013-12-14 13:29 
사진=윤손하 블로그


상속자들 종방연 윤손하 이민호 김우빈

배우 윤손하가 ‘상속자들 종방연 후 소감을 공개했습니다.

오늘(14일) 배우 윤손하는 블로그를 통해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상속자들 종방연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호, 김우빈, 박신혜, 김지원, 김미경, 강하늘 등 ‘상속자들의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 중 윤손하는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오늘 상속자들 종방연이 있었다. 나는 18살 딸이 있는 강한 엄마 역을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다. 어려웠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고 즐거웠다”며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일본어로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윤손아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김지원)의 어머니 이에스더로 출연해 유능한 CEO의 모습을 선보였다.

‘상속자들 종방연 윤손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종방연 윤손하, 윤손하도 고등학생 못지 않게 예뻤다” ‘상속자들 종방연 윤손하, 김성령 등등 중년? 여배우들 최고였다” ‘상속자들 종방연 윤손하, 이에스더 잊지 못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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