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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첫 입수자, 과연 누구? 관심집중
입력 2013-12-14 13:21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이 첫 입수자를 찾을 수 있는 발목 힌트를 공개했다.
14일 '1박2일' 제작진은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중 첫 입수자를 가려낼 수 있는 힌트 사진을 전했다.
오는 15일 충남 서천으로 떠난 '1박2일' 멤버들의 두 번째 여행이 방송된다. 앞서 여행 첫날 '괴상한 레이스'를 펼칠 것을 예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닷가에서 펼쳐진 미션에 실패한 팀에서 영광의 첫 입수자가 탄생했다. 미션에 실패한 세 명의 멤버들은 다시 기회를 얻기 위해 자진해서 '입수'를 요청했고, 이에 제작진이 허락했다.

첫 입수자와 이를 격려하기 위해 또 다른 멤버가 맨발을 벗고 함께 갯벌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시즌3의 첫 입수멤버는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믿고 싶지 않아 했지만, 의연하게 겨울 바다를 품는 '최고의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영광스런 첫 입수가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함께 담겨 이번 방송의 백미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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