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누나 이승기, 누나들과 교감시도 통했다…“이미연과 친남매 같아!”
입력 2013-12-14 11:12 
사진=tvN'꽃보다누나'


‘꽃보다 누나 이승기

이승기가 누나들과의 교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진심이 통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에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3화에서는 이승기와 누나들 일행이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입성해 숙소를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한 이승기가 절치부심하며 ‘짐에서 ‘짐꾼으로 거듭나는 활약상이 에피소드의 주를 이뤄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이승기가 누나들과 교감을 나누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크로아티아에 도착해 쌀쌀한 밤공기를 맞게 되자, 이미연이 김희애에게 먼저 다가가 서로의 체온을 나누었고, 풍문으로만 들어왔던 서로의 이미지를 깨고 내면의 진정성을 깨달아가는 여행의 묘미를 느끼며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이승기, 이미연이랑 완전 남매같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이승기 요즘 다시 대세로 등극” 꽃보다 누나 이승기, 꽃보다 시리즈 3탄도 나온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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