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협상 극적 타결
입력 2006-12-28 00:47  | 수정 2006-12-28 00:47
7개월 가까이 끌어온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주·야간 맞교대 근무제 협상이 극적으로 잠정 타결됐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주야간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제 15차 노사위원회 협상에서 양측이 8시간이 넘는 마라톤 협상끝에 주야간 9시간 맞교대 근무제 도입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19일 첫 협상 이후 224일 만의 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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