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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4개월 동안 많은 사랑 감사하다”
입력 2013-12-14 10:30 
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
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

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박신혜는 트위터를 통해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박신혜의 살짝 붉어진 눈시울에서 아쉬움이 드러났다.

한편 박신혜는 중국의 안후이위성에서 주최하는 ‘TV 드라마 어워즈(TV DRAMA AWARDS)에 초청받아 북경으로 향한다. 이후에는 도쿄에서 ‘박신혜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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