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와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세상과 작별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지훈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김지훈의 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해 서로를 위로했다.
듀크로 호흡을 맞췄던 김석민이 고인의 영정 사진을 들었고, 김창렬이 그 뒤를 따랐다. 김창렬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고, 유가족도 오열했다.
김지훈은 지난 12일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우울증에 시달렸고 우울증 약도 복용해왔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된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지훈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김지훈의 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해 서로를 위로했다.
듀크로 호흡을 맞췄던 김석민이 고인의 영정 사진을 들었고, 김창렬이 그 뒤를 따랐다. 김창렬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고, 유가족도 오열했다.
김지훈은 지난 12일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우울증에 시달렸고 우울증 약도 복용해왔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