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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종방연,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정동환…"대박! 이게 말이 돼?"
입력 2013-12-14 09:23 
사진=해당방송 캡처

'상속자들 종방연' '이민호 강남블루스 확정' '정동환'

상속자들 종방연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13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는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종방연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상속자들' 종방연에는 주연배우 이민호와 박신혜를 비롯해 김우빈, 김지원, 임주은, 강하늘, 강민혁 조윤우, 정수정 등 출연진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상속자들 종방연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종방연, 정동환 악역연기 너무 잘 봤어요! 이민호 강남블루스 확정도 응원합니다! 정동환도 화이팅!" "상속자들 종방연, 이민호 강남블루스 확정에 박신혜 정동환도 궁금~!" "상속자들 종방연, 정동환 아저씨 너무 보고 싶을 거예요! 이민호 김우빈도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민호 강남블루스 확정 소식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가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의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강남블루스'는 서울 강남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1970년대, 정치권력과 사회의 어두운 세력이 결탁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느와르물입니다.

이민호는 강남블루스에서 비운의 운명을 맞는 주인공을 연기할 예정이다. 특히 유하 감독은 이민호를 염두에 두고 강남블루스를 구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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