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내년 2월 치러지는 전당대회를 통해 사실상 통합신당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의원 워크숍에서 2.14 전당대회에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미래세력의 대통합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는 지난 1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워크숍에서 합의된 '평화개혁세력 대통합' 선언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통합신당 추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적지않은 의미를 갖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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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의원 워크숍에서 2.14 전당대회에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미래세력의 대통합에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는 지난 1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워크숍에서 합의된 '평화개혁세력 대통합' 선언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통합신당 추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적지않은 의미를 갖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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