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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4’, 내년 상반기 방송…류덕환-윤주희 출연 가능성↑
입력 2013-12-13 17:24 
‘신의 퀴즈4’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사진=CJ E&M
[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의 퀴즈4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13일 케이블 채널 OCN 방송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의 퀴즈4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아직 방송시기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주인공 류덕환, 윤주희의 캐스팅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시즌1에서 시즌3까지 집필을 맡았던 박재범 작가는 크리에이터로만 참여하며 감독은 ‘꽃보다 남자 등을 연출했던 이민우 PD가 맡았다”고 밝혔다.

류덕환, 윤주희 이외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아직 대본이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캐릭터도 정해진 게 없다. 주인공 이외의 캐스팅에 대한 윤곽은 잡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신의 퀴즈는 희귀병에 얽힌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수사극으로 시즌3까지 이어지면서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시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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