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임수향'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하는 임수향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5일 진행된 '감격시대' 첫 촬영 현장에서 임수향은 극중 '데구치 가야'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데구치 가야'는 부모의 복수를 위해 잔인해 질 수밖에 없는 비련의 여인입니다.
임수향은 또 첫사랑이자 원수인 신정태와 복잡한 애증 관계를 형성합니다.
'감격시대' 임수향 촬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임수향, 남자들이 반할만 해!" "감격시대 임수향, 김현중은 좋겠다!" "감격시대 임수향, 우와! 정말 일본 여자 같아! 일본 인형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