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감독 구성주가 지난 11일 향년 50세의 나이에 실족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구성주 감독 지인에 따르면 구 감독이 실족해 사망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안치됐다.
앞서 구 감독은 1997년 영화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를 연출하며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그 후 연출하거나 각본, 단역, 주연으로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또한 유작이 된 ‘모크샤는 지난해 제31회 벤쿠번국제영화제 용호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한편, 13일 ‘오래된 인력거 이성규 감독이 간암 말기 판정 증세가 악화 때문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영화 팬들의 애도의 물결을 이어지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구성주 감독 지인에 따르면 구 감독이 실족해 사망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안치됐다.
앞서 구 감독은 1997년 영화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를 연출하며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그 후 연출하거나 각본, 단역, 주연으로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또한 유작이 된 ‘모크샤는 지난해 제31회 벤쿠번국제영화제 용호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한편, 13일 ‘오래된 인력거 이성규 감독이 간암 말기 판정 증세가 악화 때문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영화 팬들의 애도의 물결을 이어지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