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0세 이하 젊은 여성, 유방종양 발생 증가
입력 2013-12-13 16:03 
30세 이하의 젊은 여성의 22%에서 2cm 이상의 큰 양성종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 차병원 박해린 교수팀은 2011년부터 3년 동안 진공보조 유방생검 절제술을 시행한 2천6백여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박해린 교수는 국내에서는 유방암 검진 시기를 35세 이후로 권고하고 있는데 이를 30세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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