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신탕 왜 안 팔아" 흉기 휘둘러
입력 2013-12-13 15:25 
보신탕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식당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서울 전농동 한 보신탕집에서 고기가 떨어져 음식을 팔지 않겠다고 말하는 식당 주인 65살 김 모 씨를 향해 왜 음식을 팔지 않느냐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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