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쇼타임’ 첸 공약 1.2% 돌파‥방송 3회만에

MBC에브리원 ‘EXO'S 쇼타임이 방송 3회 만에 첸이 내건 시청률 공약을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엑소의 쇼타임은 평균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엑소의 쇼타임 제작발표회 당시 첸이 내건 시청률 공약 숫자와 일치한다. 당시 첸은 1.2%를 돌파하면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1.2% 돌파 소식에 팬들은 엑소 첸 공약 벌써 돌파했다니 어떻게 공약을 지킬지 너무 기대된다”, 수호가 내건 2.5% 여장 공약도 곧 지켜질 수 있을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은 평균 시청률 상승에도 의미가 있지만 시청 타깃 층이 10대 여성 시청층에서 3, 40대 여성 시청층까지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방학을 맞이하면 시청률 상승세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