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상속자들'이 끝나고, '별에서 온 그대'가 18일 전파를 탄다.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발랄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과 김수현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지현은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출연 이후 14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여심을 사로잡은 김수현과 호흡을 맞춰 더욱더 기대감을 높인다.
SBS가 최근 공개한 티저 예고편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천송이는 톱스타인 자신을 몰라보는 도민준을 바라보며 "진짜 날 몰라? 어떻게 몰라? 외계인이야?"라고 황당해 했고, 도민준은 "알아야 됩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예고편에서 등장한 만취한 전지현의 모습과 시크한 김수현의 눈빛 등도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를 높인다.
박지은 작가가 집필,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발랄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과 김수현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지현은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출연 이후 14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여심을 사로잡은 김수현과 호흡을 맞춰 더욱더 기대감을 높인다.
SBS가 최근 공개한 티저 예고편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천송이는 톱스타인 자신을 몰라보는 도민준을 바라보며 "진짜 날 몰라? 어떻게 몰라? 외계인이야?"라고 황당해 했고, 도민준은 "알아야 됩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예고편에서 등장한 만취한 전지현의 모습과 시크한 김수현의 눈빛 등도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를 높인다.
박지은 작가가 집필,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