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속자들 마지막회, 크리스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력 2013-12-13 09:34 
상속자들 마지막회,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지난 12일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에프엑스 공식홈페이지
상속자들 마지막회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지난 12일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탈은 이날 에프엑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크리스탈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리게 되었어요. 상속자들, 이보나 크리스탈 입니다. 벌써 오늘이 상속자들의 마지막 방송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다른 연기자 언니, 오빠들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과 이제 막 친해지고 정들었는데 헤어지려 하니 정말 너무 아쉬워요”라며 상속자들의 종영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고 팬 여러분도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게요! 그 동안 상속자들, 그리고 보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상속자들 마지막 회도 많이 관심 보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는 이민호와 박신혜가 미래를 기약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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