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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일주일만에 목요일 예능 왕좌 되찾았다
입력 2013-12-13 09:27  | 수정 2013-12-13 09:29
‘해투3’이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다시 잡았다. 사진=KBS ‘해투3’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투3이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다시 잡았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전국 기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7.1% 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는 7.4%를 기록하면서 ‘해피투게더3는 지난 주에 빼앗겼던 1위 왕좌를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휘재는 엄청난 정보력으로 MC 유재석, 박명수를 휘어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페스티벌-나엄마아빠할머니안나는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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