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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마지막회, 이민호의 10년 상상도 ‘해피엔딩’
입력 2013-12-13 08:09 
‘상속자들’ 마지막회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상속자들 마지막회

‘상속자들 마지막회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는 10년 후를 상상하는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탄이 상상한 10년 후의 모습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이었다. 이보나(크리스탈 분)와 윤찬영(강민혁 분) 커플은 바쁜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법대 입학을 피해 군으로 도피했던 이효신(강하늘 분)은 하고 싶었던 영화를 제작했고, 시사회에 유라헬(김지원 분)을 초대해 두 사람을 밀고당기는 러브라인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은상과 짝사랑을 이루지 못한 최영도(김우빈 분)는 늦은 나이에 군에 간 조명수(박형식 분)의 전화를 받고 연락하지 마”라며 티격태격해 여전히 우정이 변치 않고 있음을 보여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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