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조오영 전 행정관 "제3자의 요청 받았다" 진술 확보
입력 2013-12-13 05:10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조오영 청와대 전 행정관으로부터 제3자로부터 혼외의심 자식의 정보를 요청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전 행정관은 그러나 자신에게 부탁한 제3자의 정확한 신원에 대해서는 진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압수한 조 전 행정관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토대로, 당시 조 전 행정관과 통화한 인물들에 대한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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