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KGC가 양희종, 오세근, 김태술의 출전에도 불구하고 KCC에 64-71로 패하고 말았다. KGC 오세근이 경기에 패한 후 허탈해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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