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부터 미국으로 가는 항공기 승객은 탑승구 앞에서 받아야 했던 액체류 소지품 검색을 받지 않게 됩니다.
이번 '미국행 2차 검색 면제' 조치는 지난 2006년 미국발 항공기에 대한 액체폭발물 테러 시도가 있은 이래 세계 최초로 이뤄집니다.
이번 '미국행 2차 검색 면제' 조치는 지난 2006년 미국발 항공기에 대한 액체폭발물 테러 시도가 있은 이래 세계 최초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