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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의 레이저 `심판도 피해갈 수 없다` [mk포토]
입력 2013-12-12 19:38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2쿼터 중반 KCC의 공격자 반칙이 선언되자 허재 감독이 김병석 심판에게 강력한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며 항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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