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한미 FTA를 2007년 3월말까지 반드시 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정치수요모임 주최 대학생 아카데미 행사에 참석해, 무역의존도가 70%가 넘는 우리로서는 최선의 국가 생존전략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농업 등 취약 분야의 목소리는 충분히 반영해야 하지만, FTA로 인해 잃는 것 보다 얻는 게 더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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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전 지사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정치수요모임 주최 대학생 아카데미 행사에 참석해, 무역의존도가 70%가 넘는 우리로서는 최선의 국가 생존전략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농업 등 취약 분야의 목소리는 충분히 반영해야 하지만, FTA로 인해 잃는 것 보다 얻는 게 더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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