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하성 펀드' 등 유명인의 이름을 딴 펀드가 유행하는 경향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전홍렬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유명인의 역할이 제한돼 있는데도 유명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인에게 혼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며 "앞으로 지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명인의 이름을 딴 펀드는 장하성펀드 외에 고승덕펀드와 진대제펀드, 강우석펀드 등 4가지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실제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상 펀드는 사모투자펀드인 진대제 펀드 하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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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렬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유명인의 역할이 제한돼 있는데도 유명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인에게 혼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며 "앞으로 지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명인의 이름을 딴 펀드는 장하성펀드 외에 고승덕펀드와 진대제펀드, 강우석펀드 등 4가지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실제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상 펀드는 사모투자펀드인 진대제 펀드 하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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