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요원 둘째 임신, 과거 가족 사진 봤더니…"첫째 에린이가 좋아하겠네!"
입력 2013-12-12 18:17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요원' '이요원 임신'


배우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해 화제입니다.

1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한 기쁨 속에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민감한 시기라 너무 화제가 되면 산모가 신경을 쓰게 될까봐 염려된다"며 "건강에 유의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 같은 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첫째 이후 무려 10년 만에 둘째를 가지게 된 것.


한편, 과거 이요원의 가족사진이 새삼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요원 딸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이요원의 가족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요원과 그의 남편, 딸 에린 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에린 양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끕니다.

이요원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요원 임식 축하해요! 어떻게 임신 계획을 짰지!” 이요원 결혼 10년 만에 둘째 축하드려요! 이요원 벌써 결혼 10년 차라니 믿겨지지 않아요!” 이요원 임신으로 첫째 에린이가 좋아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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