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장기매수' 등급 도입

한국투자증권은 장기 투자문화를 선도한다는 의미로 개별 주식의 투자등급 체계에서 '적극매수'를 제외하고 '장기매수' 등급
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 매수' 등급은 시장지수대비 10%포인트 이상의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동시에, 성장성이나 안정성이 특히 뛰어난 기업을 의미합니다.
한국증권은 또 '매수' 등급에 대한 정의도 '시장지수대비 10∼30%의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에서 '시장지수대비 10%이상 주가 상승 예상 종목'으로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