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은 지난해 위조서류 또는 허위정보 제출로 인해 600명 이상의 비자 발급 신청이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대사관측은 대부분의 신청자들이 비자 발급 자격을 충분히 갖췄는데도, 위조서류가 필요하다는 비자 브로커의 설득에 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사관측은 지난 한해 96% 이상의 신청자가 미국 비자를 발급받았다며, 위조서류 제출이 줄어야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이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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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측은 대부분의 신청자들이 비자 발급 자격을 충분히 갖췄는데도, 위조서류가 필요하다는 비자 브로커의 설득에 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사관측은 지난 한해 96% 이상의 신청자가 미국 비자를 발급받았다며, 위조서류 제출이 줄어야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이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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