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이어 최희 퇴사, 과거 발언 눈길 "원래 꿈은…"

'최희' '공서영'

최희 아나운서가 KBS N에서 퇴사한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9월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 하지만 노래와 춤을 잘 못해서 포기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지금도 뮤지컬 할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2일 최희 아나운서는 KBSN을 퇴사한 뒤 XTM 공서영 아나운서와 초록뱀 미디어에 전속 계약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꿈이 뮤지컬 배우였구나" "최희, 공서영 처럼 퇴사할 줄은 몰랐네" "최희, 공서영 없는 KBS N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