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SDI, 삼성종합기술원과 함께 세계 최초로 노트북PC용 대용량 연료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한 연료전지의 용량은 주 5회 하루 8시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노트북 PC를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개발로 노트북 PC의 연료전지 상용화가 1년 정도 앞당겨질 전망이며, 내년 말 상품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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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발한 연료전지의 용량은 주 5회 하루 8시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노트북 PC를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개발로 노트북 PC의 연료전지 상용화가 1년 정도 앞당겨질 전망이며, 내년 말 상품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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