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서 올들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입력 2013-12-12 13:11 

대전 지역에서 올해 들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주에 올들어 첫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바이러스는 최근 모 의료기관에 내원한 남성의 호흡기검체에서 분리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고열과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대전지역 7개 병·의원과 연계해 내원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 유행 양상을 파악하기 위한 감시사업에 들어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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