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조선·반도체·기계 업종만 경기호전"

내년 1분기에는 조선과 반도체 기계 등 3개 업종만 경기가 호전되고 나머지 업종의 경기는 보합세에 머무르거나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경련은 '2006년 4분기 산업동향 및 2007년 1분기 전망' 보고서에서 조선과 반도체와 기계 등 업종은 종합경기가 호전되지만 자동차와 타이어 등 6개 업종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산성은 조선과 반도체 업종만 호전되고 타이어와 전지 전력 등 3개 업종은 전년수준을 유지하고 자동차와 철강 등 11개 업종은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