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러브 액츄얼리-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15세 관람가인 오리지널 ‘러브 액츄얼리 동시 개봉도 확정했다.
‘러브 액츄얼리-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히든 커플의 등장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고 오리지널 ‘러브 액츄얼리는 10년 전 개봉과 같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이다. 때문에 영화를 관람할 관객의 폭이 넓어 흥행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실제 ‘러브 액츄얼리-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포르노 촬영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히든 커플의 등장 때문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연말 시즌에 가족과 함께 보고싶다는 관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15세 관람가 오리지널편도 함께 개봉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 보통 개봉작들이 극장에서 순차적으로 버전을 공개하는데 반해, ‘러브 액츄얼리는 한날 2가지 버전을 함께 공개해 관객을 찾는다.
이에 영화 수입사 측은 관객들이 극장의 선택에서 다른 등급의 선택으로 혼동이 올 것을 대비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은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은 ‘러브 액츄얼리로 선택하게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러브 액츄얼리-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히든 커플의 등장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고 오리지널 ‘러브 액츄얼리는 10년 전 개봉과 같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이다. 때문에 영화를 관람할 관객의 폭이 넓어 흥행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실제 ‘러브 액츄얼리-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포르노 촬영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히든 커플의 등장 때문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연말 시즌에 가족과 함께 보고싶다는 관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15세 관람가 오리지널편도 함께 개봉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 보통 개봉작들이 극장에서 순차적으로 버전을 공개하는데 반해, ‘러브 액츄얼리는 한날 2가지 버전을 함께 공개해 관객을 찾는다.
이에 영화 수입사 측은 관객들이 극장의 선택에서 다른 등급의 선택으로 혼동이 올 것을 대비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은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은 ‘러브 액츄얼리로 선택하게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