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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강력 한파, 주말 내내 추위 계속 돼…
입력 2013-12-12 09:34  | 수정 2013-12-12 09:44
밤부터 강력 한파, 눈이 그치고 밤부터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사진=YTN뉴스 캡처
‘밤부터 강력 한파

눈이 그치고 밤부터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은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전국은 차차 흐려져 아침에 중부서해안에서 눈(강수확률 60~80%)이 시작돼 낮에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되며, 늦은 오후에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13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고, 이번 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지다 다음 주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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