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시원 홍콩 영화 ‘헬리오스’ 제작발표회 참석, 한류 스타답게 취재진 대거 운집
입력 2013-12-11 21:34 
최시원이 홍콩 영화에 출연한다. 사진=MBN스타DB
최시원 홍콩 영화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홍콩영화 ‘헬리오스(감독 써니 럭, 렁록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시원은 지난 10일 오후 3시(현지시각)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헬리오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시원을 비롯 장가휘, 장학우, 여문락, 왕학기, 지진희, 윤진이 등 영화에 출연한 초호화 배우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 만큼, 홍콩 일간지 빈과일보, 동방일보, 중국 일간지 북경청년보, 포털사이트 신화, 소후 등 50여 매체, 약 200명의 취재진이 대거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헬리오스는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에서 개발한 휴대무기를 탈취해 테러 음모를 꾸미는 테러리스트들과 이들을 막기 위한 수사진의 두뇌 싸움을 그린 액션 영화다.

극 중 최시원은 극에서 충성심 강한 한국 국가정보요원 박우철 역으로 출연해 다른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한편,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MTOWN WEEK-슈퍼주니어 공연을 펼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