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로라 공주’ 서하준, 전소민에 “오창석과 같이 살자”
입력 2013-12-11 20:54 
MBC ‘오로라 공주 설설희(서하준)가 아내 오로라(전소민)에게 그의 전남편 황마마(오창석)와 같이 살자는 충격적인 제안을 했다.
11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 143회에서는 마마 누나들에 의해 갑자기 떨어지게 된 설설희와 황마마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투병 중인 설설희의 옆에서 병간호를 해온 황마마가 돌아가자 오로라와 설설희는 허전함을 느꼈다.
결국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우리 그냥 같이 살면 안 돼요. 셋이?”라고 물어 오로라를 당황하게 했다. 이후 오로라가 진심으로 하는 얘기에요?”라고 묻는 장면으로 143회가 끝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로라 공주, 저게 현실에서 가능한 일일까” 오로라 공주, 전남편이랑 같이 살자고? 황당하네” 오로라 공주, 마지막 장면에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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