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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첫 목소리 연기, 에이핑크 멤버들도 궁금해했다”
입력 2013-12-11 18:53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는 첫 목소리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세이빙 산타(감독레온 주센, 아론 실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정은지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목소리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첫 목소리연기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들도 어떤 목소리로 더빙할지 궁금해 하더라. 다 같이 보자고 약속했다”고 작품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감을 덧붙였다.

정은지는 ‘세이빙 산타에서 산타마을을 지키는 활력 요정 샤이니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세이빙 산타는 차세대 발명가를 꿈꾸는 사고뭉치 요정 버나드가 납치된 산타를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환상적인 어드벤처를 그렸다. 오는 19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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