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 토막 난 행복주택…공급물량 대폭 축소
입력 2013-12-11 18:31 
정부가 추진하던 행복주택 사업이 지자체와 주민 반대 등으로 크게 축소됩니다.
행복주택 공급 가구 수는 목동과 잠실 등 5개 지구에서 4,450가구 줄어 처음 계획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지구지정이 완료된 오류와 가좌지구도 축소 규모를 놓고 추가 조정을 검토하고 있어 공급 가구 수는 더 줄어들 전망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