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승연의 ‘너목들’, 겨울 적실 명품 발라드
입력 2013-12-11 17:35 
가수 손승연이 5개월 만에 신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컴백했다.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손승연은 11일 정오 디지털 싱글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물만난 물고기, 조영수, 안영민이 손승연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탄생시킨 곡으로 대중적이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미디엄템포 발라드곡이다.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중인 손승연이 현지에서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손승연이 직접 캠코더로 유서 깊은 도시 보스턴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국적인 모습을 비롯해 자신의 근황과 함께 길거리 공연을 통한 라이브 현장을 담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승연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국내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거리의 디바로 변신, 미국 보스턴 뉴버리스트릿에서 길거리 공연을 통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열창하며 외국인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