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전띠 착용비율 크게 하락
입력 2006-12-27 09:52  | 수정 2006-12-27 09:52
안전띠 착용 비율이 지난해 말에 비해 상당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전국 31개 도시의 일반도로 주행 차량 운전자 1만 8천 454명의 안전띠 착용 비율을 조사한 결과, 1년 전보다 6.1%포인트 낮은 83.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 차량 뒷좌석의 안전띠 착용률은 작년 16.5%에서 올해는 6.4%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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