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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안지만-신용운, 홈런존 성금 전달
입력 2013-12-11 16:50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안지만이 11일 홈런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린이 마을에 라면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삼성의 안지만과 신용운은 11일 오후 대구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한국SOS어린이 마을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삼성은 시즌 중 대구구장에 왕뚜껑 홈런존을 운영했으며, 2개의 홈런을 적립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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