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거둔 밀린 세금이 1,801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연간 최고 징수액이었던 2009년 1,661억 원보다 140억 원 많은 규모입니다
서울시는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 체납자를 특별관리하고 해외 체납자를 방문조사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이는 기존 연간 최고 징수액이었던 2009년 1,661억 원보다 140억 원 많은 규모입니다
서울시는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 체납자를 특별관리하고 해외 체납자를 방문조사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