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총장 이기우)는 11일 토다이코리아(회장 한스김)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인천재능대 학생들은 토다이코리아에서 현장 실습을 하고 취업 기회도 얻을 수 있게 됐다.
1985년 미국 캘리포이아주 산타모니카에 첫 매장을 연 토다이는 스시와 씨푸드 뷔페를 미국 내에 대중화 시킨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현재 미국 중국 싱가포르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다이코리아는 한국에 9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많은 학생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인천재능대는 지난해 11월 1일 토다이 싱가포르와도 산학협력을 맺고, 졸업생 8명을 토다이싱가포르에 취업시켰다.
[지홍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