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빙판길에서 버스 미끄러져 터미널로 돌진
입력 2013-12-11 14:00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빙판길을 달리던 버스가 미끄러져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대합실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70살 김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 60살 손 모 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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