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수호·에이핑크 정은지·신동엽, 더빙으로 뭉쳤다
입력 2013-12-11 11:57 
엑소 수호, 에이핑크 정은지, 신동엽이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 더빙을 맡아 화제다.
‘세이빙 산타는 차세대 발명가를 꿈꾸는 엉뚱한 선물 요정 버나드가 악당에 의해 납치된 산타클로스를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
신동엽은 안티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산타클로스를 납치한 마마보이 악당 네빌을 맡았다. 수호는 산타클로스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선물 요정 버나드 역할을, 버나드를 돕는 씩씩한 요정 샤이니 역할은 정은지가 맡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북극마을 요정들의 환상적인 모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붉은색 바탕에 북극마을을 지키는 요정들과 크리스마스 타도를 외치는 악당 네빌 등 각양각색 캐릭터의 모습을 담았다.
또 더빙을 맡은 수호, 정은지, 신동엽의 모습도 담겨 있어 이들의 더빙에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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