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혜정 “말 못할 정도로 체중증량, 지퍼도 안 올라가”
입력 2013-12-11 11:56 
‘예체능 홍일점 이혜정이 체중 증량에 따른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혜정은 11일 오후 KBS 신관 근처에서 열린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에는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량해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말 못할 정도로 정말 살이 많이 쪘다”면서 지퍼가 올라가지 않을 정도로 지퍼도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모델 계에서 오히려 농구에 빠진 내 모습을 멋지게 생각해줘서 의상을 따로 내 치수를 맞게 제작해준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히려 먹고 싶은 것도 먹고 건강하게 운동도 많이 하고 매사를 즐기면서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기획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다. 강호동 최강창민이 메인 MC를 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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