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 채산성, 8분기 연속 악화
입력 2006-12-27 06:32  | 수정 2006-12-27 09:30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출 채산성이 8분기 연속 악화됐습니다.
무역협회는 올 3분기 수출채산성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출채산성 악화는 환율하락으로 원화표시 수출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수출비용은 1.6%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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